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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간

클래식 List 및 곡 소개(6월 3주)

작성자
안미애
조회
2811
작성일
2015.06.12
『클래식 카페』 곡 소개 6.15(월) | 1. The Four seasons (Op.8, no.1~no.4)
- Antonio vivaldi - 뛰어난 바이올린연주자, 수도원의 사제, 비발디
TERBERT VON.. KARAJAN 비발디는 이탈리아의 명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였으며 비발디 역시 바이올린 연주의 표본이 되는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자입니 다. 그는 또한 수도원의 사제로서 주로 교회음악을 작곡하였 습니다. 비발디는 400여 곡이 넘는 협주곡을 작곡했는데 그 중 230여 곡이 바이올린을 위한 곡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실험가 비발디 비발디는 자신이 독주자이면서 또 오케스트라 앞에 솔로 연주자를 내세우기 시작 한 첫 작곡가입니다. 이 새로운 포맷은 당시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아주 보편화 되었습니다. 이렇게 비발디는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실험가였 | 는데 이런 그가 또 새로운 시도를 한 곡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비발디 사계 (1723 년 작)입니다. 비발디 사계는 원래 12곡의 바이올린을 위한 솔로곡, 챔버곡으로 구성된 <화성과 창의의 시도 Test of Harmony and invention > 의 처음 4곡입니다. 사계절을 묘사하 는 4개의 곡이 사랑 받으면서 지금과 같이 독립되어 연주되었습니다. 각각의 협주 곡은 3개의 악장(fast-slow-fast)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시 Tone-Poem 비발디 사계는 처음으로 시도된 음악과 시의 만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계절마 다 작가미상의 짧은 시(소네트 Sonnet)가 붙여져 있습니다. 이 시의 내용을 음악화 한 것이 음시이며 대표적인 곡이 사계입니다. 예를 들면, 사계 중 첫 곡 Op.8, No.1 La Primavera(Spring),봄의 시작부분에는 Spring has returned라는 소네트가 붙여져 있습니다. 비발디가 소네트를 씻다고 추 정되나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아서 시의 작가가 누구인지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 습니다. 이 소네트 말고는 비발디는 새들의 노래 Song of the Birds, 잠에 빠진 술고래 The Sleeping Drunk같이 음악의 특징을 나타내는 지시사항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 외에 도 우리가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 4계절이 흐르면서 금붕어의 모습을 묘사한 소리,
뻐꾸기 우는 소리, 천둥 치는 소리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계는 비발디의 상상력 | 과 묘사력이 조화롭게 펼쳐진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카페』곡 소개 6.16(화) 1.모차르트 - 마술피리
- Georg Solti -
모차르트 마술피리는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많이 사랑받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모차르트가 만든 오페라 명작 중
마지막이라는 남다른 의미의 대작입니다. 이 오페라는 그시절에 외국어를 알지 못했던 평민들을 위해 소박한 징슈필 즉 노래 사이사이에 연극처럼 대사를 넣은 가극으로 제작되어 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음악가 중 하나라는 받는데 베토벤 과 같이 고전주의 시대를 알리는 최고의 음악가이기도 하죠.
이번 시간에는 모차르트 마술피리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모차르트 마술피리는 1791년에 작곡되어 같은 해 빈에서 첫번째 공연이 이루어진 곡입니다. 같은 프리메이슨 단원이었던 쉬카네더는 동화집 속의 고대 이집트 이야기를 배경으로 대본을 만들었고 모차르트에게 작곡을 맡겼다고 합니다. 모차르트는 곡 작업을 진행하였고 서민들이 대게 밀집하는 극장에서 초연한 결과 성공적인 공연이 되었고 100회를 웃도는 공연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특히 이 작품 속 음악 중에 나오는 밤의 여왕의 아리아 -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라는 아리아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들었는데 이 곡은 밤의 여왕이 자신의 딸에게 자라스트로를 제거하라고 명하는 복수의 노래입니다. 이 오페라의 간략한 내용은 의로운 철학자 자라스트로는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를 본인의 세상으로 납치해 여왕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려하고 화가 난 여왕은 왕자 타미노에게 딸을 구해오라고 청합니다. 그리곤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마술피리를 선사하였고 그와 동반하는 파파게노에게는 요술종을 선사합니다. 끝 내 여왕은 딸에게 다가가 자라스트로를 죽이라 명령하며 밤의 여왕의 아리아를 부르지만 딸은 자라스트로의 생각에 동조하고 어머니의 분부를 반대하고 밤의 여왕은 복수심에 빛의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왕자, 공주, 파파게노는 정의로운 빛의 세계의 사람이 되었고 기어이 밤의 여왕의 복수는 뜻대로 되지 않았고 빛의 세계의 승리와 어둠의 세계의 멸망을 보여주며 이 작품은 끝이 납니다. 지금까지 모차르트 마술피리를 알려 드렸습니다. 『클래식 카페, 곡 소개 6.17(수)
| 1. 브루크너: 교향곡 5번 (Blu-ray 전용)
1) 브루크너 1875년 5월, 그토록 원하던 빈 음악원 강단에 서게 된 브루크너는 그가 가르치던 '푸가' 과목의 모범사례라도 보여주려는 듯 푸가가 들어 간 새로운 형태의 교향곡을 작곡했다. 그 작품이 바로 정교한 대위법 의 금자탑이라 할 만한 [교향곡 제5번]이다. 브루크너는 [교향곡 제4 번 '낭만적']을 마무리한 지 불과 3개월 후인 1875 년 2월부터 [교향곡 제5번]을 쓰기 시작했지만 이 곡은 전 작품들과 전혀 닮지 않았다. I [교향곡 제4번]에 드러난 낭만성은 물론 제3번을 채색하고 있는 바그너식 음향도 찾아볼 수 없다. 전 작품들보다 더 먼 과거로 회귀하고 있는 [교향곡 5번]은 바흐도 놀랄만한 푸가로 구 성되어 매우 특이하다. 브루크너는 이 교향곡을 가리켜 '환상 교향곡'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물론 브루크너의 환상 교향곡은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에 나타난 극단적 낭만주의와는 전혀 반대 방향을 걷고 있다. 아마도 17세기 이탈리아의 즉흥적이고 대위법적인 건반악기 작 품을 가리키는 '판타지아 (Fantasia)야 말로 브루크너 '환상 교향곡'의 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 이다. 이 교향곡은 분명 19세기 후반에 작곡된 교향곡임에도 전 악장에 걸쳐 파이프오르간 풍의 거대한 음향이 강조되어 엄숙한 교회에서 울려 퍼지던 옛 오르간 음악을 연상시킨다. 또한 마지막 4악장에선 두 가지 푸가 테마와 1악장의 테마를 종합하는 장대한 푸가가 펼쳐 져, 피날레에 무게중심을 두는 '피날레 교향곡'의 전형을 보여준다. 2) 작품 설명 고전적인 4악장 형식을 취한 것은 여타 교향곡들과 마찬가지인데, 그 규모는 개요 란에도 잠깐 언급한 것처럼 굉장히 크게 확대되어 있다. 특히 1악장과 4악장에는 느린 템포의 서주가 붙고, 4악장에서는 기존 소나타 형식에 대위법 최고의 경지인 2중/3중 푸가 스킬과 금관악기 주도로 연주되는 장중한 코랄까지 더해져 굉장히 압도적인 중량감과 종교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특히 4악장의 폭풍간지 종결부는 천주교 등 특정 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많이들 감동할 정도. 반 | 면 중간에 끼인 두 개 악장은 형식상으로 비교적 간소하게 쓰여져 있는데, ABA'B'A" 복합 3부 형식의 2악장은 특히 브루크너 교향곡의 느린 악장 중 절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곡에서 가장 세속적인 3악장은 ABA의 전통적인 3부 형식 스케르초인데, 이전의 브루크너 스케르초와 마찬가 지로 오스트리아 시골 춤곡인 렌틀러풍이지만 템포를 빠르게 잡아 춤곡 리듬보다는 해학성을 강 조하고 있다. 4악장 초반에서는 1악장의 서주와 주요 주제부, 2악장의 첫 주제가 차례대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것은 명백히 베토벤의 9번 교향곡 4악장에서 따온 아이디어다. 그리고 곡 곳곳에서 금관악기의 활약이 두드러지는데, 특히 4악장 종결부에서 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정 도다. 관현악 편성은 전작인 4번과 마찬가지로 플루트 2/오보에 2/클라리넷 2/바순 2/호른 4/트 럼펫 3/트롬본 3/튜바/팀파니/현 5부(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4번과 마찬가지로 이 때도 처음 완성했을 때는 튜바가 없었는데, 개정하면서 추가했다. 『클래식 카페』곡 소개 6.18(목) 1. J.S. 바흐 : 마태수난곡 BW244 : 생 드니 대성당 공연 실황
matthew
통해서 완는 고금의 모 20년 4월
1) 작품설명
유서 깊은 생 드니 대성당에서 공연된 바흐 최고의 종교음악 걸작 Soli Deol Gloria는 서양음악사 전반에 걸쳐서 완성된 주옥같은 교회음악들의 보존과 공연 확대, 그리고 새로운 교회음악의 창작을 후원하기 위해서 1993년 시카 고에서 설립된 단체이다. 본 신보는 바흐의 미사 B단조 하이든의 '천지창조, 베토벤의 '장엄미사이 단체의 후원을 통해서 완성된 4번째 영상물에 해당한 다. 마태수난곡은 바흐의 대표걸작일 뿐만 아니라, 고금의 모든 기독교 종교 합창곡을 통틀어서도 가장 위대한 작품의 하나로 손꼽힌다. 1729년 4월 15 일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에서 초연되었던 이 작품은 바흐 사후에 세상 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지만, 1829년 멘델스존에 의해서 다시 발굴되면서 인 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의 하나로 칭송받는 작품이 되었다. 본 신보는 2011년 파리 인근 생 드니의 유서 깊은 고딕 성당에서 펼쳐졌던 공연실황을 담은 것이다. Soli Deo Gloria 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우루과이 출신의 지휘자 존 넬슨의 지휘를 맡았고, 각각 복음사가와 예 수를 맡은 베르너 귀라의 낭랑한 미성과 슈테픈 모르섹의 중후한 저음이 전곡을 리드해나간다. 2) J.S. 바흐 - 마태수난곡 BWW 244
본래 수난곡(passion)이란 교회의 수난 주간 동안 연주되는 음악인데 한마디로 그리스도의 수난 이야기 를 묘사한 극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바흐의 <마태수난곡은 마태복음 제26,27장을 텍스트로 1729 년경에 작곡되었다. 가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말한 마태 복음서 제26, 제27장과 작사가 피칸터가 쓴 대사 및 기타의 가사를 사용했다. 전체는 2부 78곡으로 되어 있고 오케스트라와 합창은 2부로 나누었으며, 에반겔리스트(복음사가)의 레치타티보(서창)가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 곡은 흔히 수난의 코랄이라고 하는 옛 코랄의 선율을 5회나 되풀이 하면서 비극적인 감정을 차츰 돋우어 올리는 절묘한 수법을 쓰고 있다. 바흐는 이 방대한 <마태수난곡>의 텍스트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제1부는 예수 수난의 예언으로 부터 시작해 예수의 체포로 끝 맺는다.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는 여인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예수를 팔아 넘기려는 배반자 유다의 이야기, 그리고 예수와 그 제자들의 최후의 만찬 장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의 고통스러운 예수의 기도는 모두 1부에 속한다. 정적인 음악으로 표현된 제1부는 마치 제2부에서 펼 쳐질 폭풍의 전야와도 같이 고요하고 엄숙하다. 제1부는 프롤로그. 책략>. <베타니아의 도유 유 다. 최후의 만찬>, 올리브 산, 겟세마네. 예수의 체포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에 제2부는 매우 드 라마틱하다. 2부가 시작되자 마자 체포된 예수를 염려하여 찾아 헤메는 시온의 딸들의 슬픈 합창이 들 려온다. 곧 카바야의 재판이 시작되고 예수를 증오하는 유대인 군중 합창이 등골을 오싹할 정도로 공포 를 몰고 온다. 한편, 새벽 닭이 울기 전 예수를 세 번 부인한 베드로의 슬픔은 가슴을 저미는 듯한 바이 올린의 흐느낌이 되어 인간의 나약함을 일깨워준다. 배반자 유다의 비극적 최후, 그리고 빌라도 앞에 선 예수의 평화로운 침묵과 빌라도의 우유부단함. 고통스러운 골고다 언덕과 십자가, 그 모든 것은 그대로 생생한 인간 드라마가 되어 우리에게 살아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제2부는 프롤로그. 대제사장 가바야 앞의 예수>, <베드로의 부인>, <유다의 최후. 빌라도 앞의 예수>, <골고다>. <3>.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연이래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졌던 이 걸작을 100년만에 부활시킨 사람은 멘델스존으로 이 사건을 계기로 바흐 부활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의미 있는 작품이다. 멘델스존은 이 작품을 무대 위에 올 리기 위해 거의 2년동안 리허설을 했다. 연주시간도 길지만 그 음악또한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 하나의 작품 속에 르네상스 마드리갈을 연상시키는 복잡한 다성 합창이 있는가 하면 교회 예배 시간 에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순하고 화성적인 코랄이 있고, 화려한 오페라 못지 않는 서정적인 아리아들이 있는가 하면 섬세한 레치타티보도 있다. 『클래식 카페』 곡 소개 6.19(금)
1. 비엔나 신년 음악회 2014 - Daniel Barenboim
1) 다니엘 바렌보임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 부모가 모두 피아니스트이며 가계는 유태계 이다. 7세 때에 공개 연주회를 열 정도로 피아노의 재능을 보였다. 집 . 안이 이스라엘로 이사함과 함께 그는 잘츠부르크의 모짜트테움 음악 원에서 피아노를 E. 피셔에게, 지휘를 마르케비치에게 사사했다. 이에 55년부터 1년간 로마의 성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젝키에게 지휘를 사 사했다. 54년에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약관 12세로 우승하여 천재 소년으로서 널리 유럽에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또한 57년에는 스토 코프스키와 협연하여 미국에서 데뷔하는 등 처음에는 피아니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62년부터는 지휘자로서도 활약하기 시작하 여 65년에는 영국 실내관현악단을 처음으로 지휘했고, 얼마 후에 이 악단의 수석지휘자가 되어 화려한 활약을 시작하는 한편, 이스라엘 필하모니나 런던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니, 시카코 교향악단 등을 잇달아 객 연했다. 한편 피아니스트로서도 독주나 실내악 활동을 활발히 했다. 이렇게 하여 75년에 파리 관현악단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했고, 그 직후에는 이 악단의 부속 합창단을 창설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 오케스트라에 활동의 기반을 두고 지휘자로서의 명성을 점점 높이 떨쳐 나가고 있 는데, 76년 봄 불레즈가 이 악단을 처음 지휘했을 때는 음악감독 스스로 피아노 독주자로서 베토벤의 황제를 연주하는 등 순수한 활동상을 보이기도 했다. 바렌보임의 지휘는 전통에 사로잡히지 않는 국제적 감각이 넘쳐 흐르며, 실로 광범한 레퍼터리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의 욕이 실효를 거두어, 교묘한 오케스트라의 콘트롤과 아울러 스케일이 큰 연주를 전개한다. 2) 곡목 101 Helenen-Quadrille, Op. 14 (헬레나 콰드리유) (Eduard Strauss) 102 Friedenspalmen. Walzer, Op. 207* (평화의 종려) (Josef Strauss) 103 Carolinen-Galopp, Op. 21a* (카롤리네 갈롭) (Johann Strauss) 104 Egyptischer Marsch, Op. 335 (이집트 행진곡) (Johann Strauss 2) 05 Seid Umschlungen, Millionen. Walzer, Op. 443 (백만 사람이여, 포옹하라) 06 Sturmisch In Lieb' Und Tanz. Polka Schnell, Op. 393 (사랑과 춤 속의 폭풍우) 107 Ouverture Zu Waldmeister (선갈퀴 서곡) 08 Klipp-Klapp. Galopp, Op. 466 (달가닥달가닥 갈롭) 09 G'Schichten Aus Dem Wiener Wald. Walzer, Op. 325 (빈 숲 속의 이야기) 10 Vielliebchen. Polka Francaise, Op. 1* (필립헨) (Joseph Hellmesberger Ii) 11 Bouquet-Polka. Polka Schnell, Op. 188 (부케 폴카) (Josef Strauss)
12 Mondscheinmusik Aus Capriccio (카프리치오 가운데 달빛 간주곡) | 13 Die Romantiker. Walzer, Op. 167 (낭만주의자) (Joseph Lanner)
14 Neckerei, Polka Mazur, Op. 262* (야유) (Josef Strauss) 15 Schabernack-Polka. Polka Schnell, Op. 98 (농담 폴카) | 16 Leo Delibes Pizzicati Aus Sylvia* (실비아 가운데 피치카티) 17 Geheime Anziehungskrafte (Dynamiden). Walzer, Op. 173 (마법의 자력) 18 Ohne Sorgen! Polka Schnell, Op. 271 (걱정 없이!) 19 Carriere-Polka. Polka Schnell, Op. 200* (카리에르 폴카) 20 An Der Schonen, Blauen Donau. Walzer, Op. 314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가에서) 21 Radetzky-Marsch, Op. 228 (라데츠키 행진곡) (Johann Strauss)